매년 반복되는 황사테마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황사테마가 어김없이 증시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황사가 오기도 전에 학습효과에 의한 투자자들의 테마 선(先) 적용이
놀랍습니다.
년 중 증시흐름에서 실적발표 시기에는 실적에 의한 주가변동이,
환경과 관련된 계절적요인이 관련주들을 부축해줍니다.
그와 유사한 재료와 테마를 잘 포착하셔서 관련주들을 관찰하신다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들은 대규모의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외국인의 투자잣대에서 본다면 저평가된 기업들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부 중소형주는 PER가 2 밖에 안되고 이익잉여금이
시가총액의 4 배에 달하는 기업도 있으니 열심히 발굴을 하면
대세바닥권에 진입하는 종목들을 찿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몇일간 지수가 한 마디에 접근하여 망설이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추격매수보다는 장중 흔들림을 활용하여 저점매수가
유리한 국면입니다.

이제는 많이 오른 주식 보다는 대세바닥에서 상승전환하고 있는 주식에
큰 기회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보여지며
코스닥 역시 이제는 바닥을 굳히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지수와 방향을 같이 할 기업들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