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삼각형 패턴으로 횡보진행하는 중에 종목별로는 등락이 크게 엇갈리는 수가 있어서 시장에 적응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투자대상에 알맞은 투자계획 대로 시장에 참여할 때가 가까웠다고 보여집니다.
금일전망 금일은 선물기준 98 p 부근이 장중 고점으로 보여집니다. 도달가능성은 별개이므로 도달시에 이익실현 및 뇌동매매 중지를 염두에 두시면서 적절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에 코스모스에서 수 주동안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고 말씀드린 그 기간이 거의 종료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수의 움직임이 좀 더 커질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는 투자기법을 잘 손질하실 때입니다. 언제든지 투자하실 수 있을 만큼.
주가급락기업 고평가기업과 부실주들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어떤 국면에서든지 그런 기업들은 매도하셔야 하며 매수를 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바로 지금 증시에 그런 종류의 기회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신속하고 구체적인 투자방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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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거의 빈손으로 떠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거래 상대방에 비해 상대적인 약자 신분을 극복하지 못한데다 투자원칙 부재 및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코스모스는 수 년간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의 혼선을 줄이고 원금을 지키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실 수 있는 방향으로 정보를 제공해드리려고 하였으나 초기부터 지금까지 적지 않은 우려곡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께서 신뢰해주심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앞으로 한국증시에 매우 독특하면서 훌륭한 투자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금리 시대에 불안정한 증시에서 오히려 다른 투자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면서 마음편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는 투자방법과, 비교적 시장에 기민하고 밀착된 투자형태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그 것이 가능하도록 시장이 그런 방향으로 무르익고 있으며 활용가능한 매매기법이 충분할 만큼 정교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4/7/29(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