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주 말씀드렸던 위와 같은 국면진단을 작년 부터는 별로 말씀드리지 않고 종목에 집중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종합지수의 큰 흐름이 종목투자에 크게 도움이 되지않는 장세가 전개되고 있고 결정적인 전환시기와 지점을 대략적으로 예고해드리면서 전환시에는 적극적인 매도와 매수를 말씀드리는 것으로 족하기 때문입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종합지수의 국면진단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증시는 종합지수는 1000 p 를 넘지 못하고 있지만 그러나 실질적으로 증시 규모는 ( 시가총액) 점점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제를 이끄는 각 산업의 최고기업들의 주가도 사상최고를 경신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내수경기는 침체되어 있지만 수출주도형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지면서 기업별 투자수익도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것이며 선발주들에 이어 2 등 기업들이 뒤따를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투자에 망설일 때가 아닙니다. 기업의 본질가치를 현명하게 분별하고 증시상황과 자신의 입장을 잘 조화시키는 투자자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앞으로 몇 년간에 걸쳐 제공될 것입니다.
코스모스와 함께 투자하실 분들의 경우 자금을 최대한 마련한다면 그 동안의 손실을 다 만회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증시는 종목별 순환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지수는 점진적으로 상승해 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세는 상승으로 가닥을 잡아가면서 중기 조정 혹은 박스권이 진행되다가 다시 상승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지수는 무시하고 기업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는 투자에 전념하고 있으며 지난달 부터 비교적 높은 수익를 거두고 있습니다.
주식투자에 관한한 인생에 몇 번 오지 않을 기회가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바른 원칙을 실천하는 투자자만 그 열매를 수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스모스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주식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곳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제게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너무 아까운 기회입니다. 제 이메일 주소입니다. webmaster@cosmosfund.com
코스모스는 이제 다른 일들을 모두 정리하고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모펀드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할 것입니다. 기업분석과 발굴 그리고 매매시점도 시스템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매수세의 움직임 등을 시스템으로 포착하여 매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도 그러한 단계에 의해 발굴되는 종목들을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주식투자의 짐을 코스모스에게 맡기시고 편안한 투자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4/9/18(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