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아직까지 대세 상승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판단되지만  
증시가 4 주 연속 급등에 따른 경계감으로 이번 주는
조금 더 조심스러워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시장흐름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종목들에 대한 투자가
코스모스의 주된 관심사이므로 큰 염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조정을 마무리하는 듯 힘차게 오르면서 지수를 견인하고
다른 대형주들도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용한 가운데 중소형주들 역시 나름대로
증시의 봄볕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코스모스에서 6 년 이상 말씀드린 투자기법들을
잘 정돈하셔서 가치있는 수익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주식에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편안하게 매매하시면서
주식보다 훨씬 더 값진 것들을 소홀히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작은 이익에 주목하다 보면 사람을 잃게 되듯
별로 가치없는 주식에 마음을 빼앗기다 보면
진정한 보물들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