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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봅니다. 어린 시절 샘보리 동네 사람들 함께했던 모든 인연들이 떠오릅니다. 시절과 환경은 황무지였는데 지금 꺼내보니 아름다운 기억 미안한 일들 감사함 뿐이네요 오세요 늦었을지 모르지만 행여 오신다면 빚을 갚아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유리
- 노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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