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비밀번호 내용 <BR><BR><BR>1989 년, 2001 년은 제 인생에서 무척 힘든 기간이었지만<BR>2008 년과 2009 년 역시 그에 못지않게 매우 힘든 해였습니다.<BR>저를 신뢰해주신 주주님들이 많고 그 자금이 커지면서 책임 역시 클 수 밖에 없었는데,  <BR>회사를 설립하고 경영계획과 투자전략을 수립하여<BR>가족과 회사직원들의 생계를 돌보고 주주님들의 자산을 지키고 늘리기 위해  <BR>금융위기의 태풍속에서 치명적인 지뢰를 제거하는 가운데 반드시 살길을 찾아 고착해야 했기 때문입니다.<BR>그러나 2010 년 부터는 조금 편하게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BR>주주님들 가족의 땀과 노력이 담긴 자산으로 도박을 하지 않고<BR>주주님들의  미래가 걸린 자금으로 투기를 하는 대신 튼실한 농사를 지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BR>지난 기간 동안 마음을 비우고 논밭을 갈면서 좋은 씨를 뿌렸다면 그에 합당한 결실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BR><BR>신뢰해주신 주주님들의 가정에 건강와 웃음이 그치지 않고 진정한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BR>코스모스가 그 행복의 걸림돌이 아니라 도움과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처음 마음을 결코 잃지 않겠습니다.<BR>  <BR>고맙습니다.<BR><BR><BR><BR><BR><IMG src="http://cfile273.uf.daum.net/image/1344850B4AB7EEE6469880" width=300><BR><BR><BR><BR><BR><BR><BR><BR><BR><BR><BR><BR><BR><BR>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