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비밀번호 내용 <BR>주식시장이 급등하고 있습니다.<BR>현 시점에서 종목별 대응은 시장과 상관없이 투자하셔도 됩니다.<BR>그러나 부실화 되어 가는 기업의 경우 일본원전사고의 방사능을 피하듯<BR>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겠지요.<BR>언젠가 망할 기업과 사악한 동기를 가진 경제적 연결은 전염병을 피하듯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BR><BR><BR><BR>[한겨레] <B>방사성 물질 검출 느는데 정부 행동요령도 안알려 <BR></B><BR><BR><STRONG>"사태 1년 지속땐 한국 1만2천명 발암 가능" 주장도 </STRONG><BR><BR>7일 '방사능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극미량이므로 안전하다'는 설명을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안전만 강조하면서 사전예방 조처를 외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반론 또한 잇따르고 있다. <BR><BR>비가 내리면 대기 중에 떠 있는 방사성 물질이 빗방울에 흡착돼 떨어지는 '방사능 낙진'이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하천과 토양, 지하수에 흡수돼 퍼지면서 도시와 농촌이 영향권 안에 들게 된다. <BR><BR> <DIV class=GS_conL style="WIDTH: 290px" sizset="5" sizcache="49"> <P class=ph sizset="5" sizcache="49"><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04/06/hani/20110406234013571.jpg" width=290 h="149" w="290"><SPAN></SPAN></P></DIV> <DIV class=GS_conZ sizset="6" sizcache="49"> <P class=ph sizset="6" sizcache="49"><IM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04/06/hani/20110406234013542.jpg" width=568 h="380" w="568"><SPAN style="DISPLAY: none; LEFT: 231px; TOP: 152px"></SPAN></P></DIV>그러나 정부는 방사능비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도 따로 알리지 않고 있다.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0%B1%C3%B6%C8%A3&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406214034614" target=new><FONT color=#0b09cb>윤철호</FONT></A>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7%D1%B1%B9%BF%F8%C0%DA%B7%C2%BE%C8%C0%FC%B1%E2%BC%FA%BF%F8&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406214034614" target=new alt stitle=">검색하기"><FONT color=#0b09cb>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FONT></A> 원장은 6일 "방사성 물질이 기류를 타고 일본에서 한국으로 직접 들어온다 한들 농도가 기준치의 2000분의 1에서 1500분의 1에 불과한데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며 인체에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BR><BR>하지만 방사성 물질 검출량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전북 군산의 경우 4일 세제곱미터(㎥)당 0.500밀리베크렐(m㏃)이던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9%E6%BB%E7%BC%BA+%BF%E4%BF%C0%B5%E5&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406214034614" target=new><FONT color=#0b09cb>방사성 요오드</FONT></A> 농도가 5일에는 1.80밀리베크렐로 3배 넘게 늘었다. 또 일본 기상청 분석으로는 7일 미량이지만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 상공에 날아올 것으로 예상됐다. <BR><BR>하미나 단국대 교수(예방의학)는 "괜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방사선은 '무역치 선형'(LNT) 모델이 적용돼 극미량이라도 암을 일으킬 수 있다"며 "국제적인 보건기구도 가능한 한 노출을 피하라고 권고한다"고 지적했다. <BR><BR>또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BA%B8%B0%C7%C0%C7%B7%E1%B4%DC%C3%BC%BF%AC%C7%D5&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406214034614" target=new><FONT color=#0b09cb>보건의료단체연합</FONT></A>은 이날 오스트리아의 기상지구역학 중앙연구소(ZAMG) 자료를 인용해, 7일 한반도 중부지역 상공에서 시간당 0.3마이크로시버트(μ㏜)의 방사능 낙진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소는 유엔의 위임을 받아서 방사성 물질 누출량과 이동 경로를 분석해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C6%F7%B0%FD%C0%FB+%C7%D9%BD%C7%C7%E8+%B1%DD%C1%F6+%C1%B6%BE%E0&nil_profile=newskwd&nil_id=v20110406214034614" target=new><FONT color=#0b09cb>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FONT></A>'(CTBT) 준수 여부를 감시하는 기관이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장기화해 시간당 0.3마이크로시버트 농도의 방사능 낙진이 1년 동안 지속될 경우, 노출량은 일반인의 연간 권고 기준치인 1밀리시버트(m㏜)를 넘는 2.628밀리시버트에 이르게 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이는 확률상 한국 인구 중 1만2600명 이상이 일생 동안 암에 걸리게 할 수 있는 양"이라며 "정부는 휴교령과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R><BR>환경단체인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날 '방사능비'에 대한 '시민행동수칙'을 발표해, △방사능 농도가 높은 초우(처음 내리는 비)를 피할 것 △귀가 뒤 샤워를 할 것 △젖은 옷은 세탁해 말리고 실내에 두지 말 것 등을 권고했다.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사전예방원칙에 따라 최소한의 주의라도 줘야 하는데도 정부는 '불필요한 노출을 피하라'는 표현조차 꺼리고 있다"며 "원전 확대 정책에 지장이 생길까봐 권고를 자제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BR><BR><U><FONT color=#333333>한겨레신문] </FONT></U><A href="http://h21.hani.co.kr/h21/gudok_1.html" target=new><FONT color=#333333>[한겨레21] </FONT></A>남종영 기자, 이근영 선임기자 <A href="mailto:fandg@hani.co.kr" target=new><FONT color=#333333>fandg@hani.co.kr </FONT></A><BR><BR><STRONG>'무역치 선형'(LNT) 모델 </STRONG><BR><BR>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방사선에 노출되면 그만큼 암에 걸릴 확률이 비례적으로 높아진다는 이론으로, 저선량 방사선 노출과 관련해 국제적인 보건기구들이 채택하고 있다. <BR><BR><BR><BR><BR><EMBED src=http://www.youtube.com/v/ciNObOzaHSA&hl=en_US&fs=1&rel=0&color1=0x3a3a3a&color2=0x999999 width=25 height=2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utostart="true"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