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황 ::
그릇 이기섭
08-24 21:39
제 그릇의 크기는 제가 잘 압니다.
저는 참모 역할은 잘 할 자신이 있는데
앞장서는 역할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 제가 26 년째 1인 5역을 하다 보니
이 모양입니다.

아버지 역할도 부족하고
회사 대표 역할도 많이 부족합니다.
앞에서부터 마무리까지 혼자 모든 일을 수행하니 위험은 전혀 없으나
드라마틱한 성과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혹시 모르지요.
알 수 없는 게 사람의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