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요?
증시에서 사람들은 왜 남의 말을 듣고 소중한 돈을 쉽게 투자할까요?
왜 주식시장에서는 지식을 말하는 것과 실제 투자가 상이한 경우가 많을까요? 
증시에서 끝까지 진실하게 남을 생각하는 전문가가 왜 극히 드물까요?

지식을 가졌어도 지혜가 부족하면 투자에 성공하기 어렵겠지요.
지혜가 있어도 실제투자를 통해 수많은 고비를 넘지 못한다면 지속적으로 성공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투자에서 성공을 하는 사람이라도 동정심이 부족하여 다른 사람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자본주의 사회가 이기심과 탐욕이라는 엔진으로 달리는 자동차라면 주식시장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테니,
세상을 보는 혜안으로 주식시장을 면밀히 관찰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