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비밀번호 내용 최근들어 금융사기로 피해를 보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종 금융사기 5종세트] 1. 자녀유괴사기 우선 가족관계를 알아본 범인은 자녀의 목소리를 녹음(요즘 휴대폰이 좋아서 상대방 목소리 녹음되는거 아시죠?)후 자녀를 데리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 당장 얼마를 입금하라고 협박한다. 즉시 입금하지 않으면 자녀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하면 어느 부모가 보내지 않으리~ 우리가 알고 있는 범행중에 자녀의 생명을 없애는 경우가 있으니 더욱 불안하여 경찰신고도 안하고 즉시 송금하게 된다. 2. 인터넷대출사기 요즘 대부업이 공식화 되면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급한 사람이 뭐든 못하리~ 당일대출에 신용불량자도 가능하다고 광고메일을 보내니.. 당연 전화하게 된다. 전화받는 범인은 정확한 이름보다는 이대리, 김과장등 직함으로 말하고 대출가능여부확인이 필요하다면서 개인신상확인후 서류작성을 위해 만난 후 신용등급이 좋지않으니 담보가 필요하다며 100만원 입금하면 1000만원 보낸다고 한다. 그리고 돈은 입금이 되지않고 얼마 후 자신의 명으로 카드까지 발급받아 사용하게 되었다..허거덕;; 함부로 개인정보는 유출하면 안되겠죠? 3. 자동차사고 합의금사기 운전자중 자동차사고 한번쯤 안나본사람이 없을겁니다. 이를 이용하여 사기를 치는 겁니다. OO경찰서라고 말하면서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피해자 합의를 해야하는데 합의금 얼마라도 보내야 합의가 될거라고 한다. 과거 교통사고 이력이 있어서 더욱 불리하여 합의가 안되면 구속될 수도 있다고 말하면 불안한 마음에 송금하게 된다. 이때 남편이 전화를 안받는게 문제예요.^^ 4. 카드대금 연체사기 카드대금이 연체되었다고 문자가 온다. 전화를 해서 그런적 없다고 했지만 누군가 개인정보를 이용해 사용한것 같다며 상담원은 친절하게 경찰에 신고까지 해준다고 말한다. 그 후 바로 또 전화가와서 서울검찰청 금융경제조사과라고 말한다. 그리고 현금지급기앞으로 가라고 말한다. 협조해줘야 수사가 잘 이루어진다고 하고 보안설정을 다시해야 한다고 하면서 예금을 송금하게 만든다. 그 이후 당신의 통장의 돈은 당신의 것이 아니죠. 공공기관을 들먹이면 왠지 신뢰하게 되는게 문제예요. 5. 다단계 투자사기 신문에 실린 고수익보장 광고를 보고 투자설명회를 찾아간다. 투자설명회는 완벽하다. 그리고 투자한 금액의 10%를 3개월간은 꼬박꼬박 넣어준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을 데리고 오면 1%씩 더 준다고 해서 주변사람들까지 끌어들였는데... 3개월 후부터 이자가 입금되지 않고 투자회사를 찾아갔더니.. 이미 사라진 후입니다. 이외에도 예상치 못한 사기수법으로 우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항상 주의하세요. 좀 더 실감나는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KBS 2TV 경제비타민 5/14, 5/21일자를 보시면 됩니다.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