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비밀번호 내용 도라지와 인삼밭에 농사짓는 사람은 보리밭의 수확을 얻고 있는 사람에게 연연하지 않는다고 하셨나요? 전 벌써 인삼도 도라지도 다 얻은 느낌이 듭니다. 꼭 수확을 해야만 알겠어요? 방향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벌써 답이 다 나온 느낍입니다. 어찌 그리 늘 겸손하신지.. 적절하게 유지하고 있는 현금비중과 종목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진정 가치투자가 무었인지 책을 읽지 않아도 저절로 알것 같습니다. 종지가 움직이면 움직이는 데로..종지가 떨어져도 코스모스의 가치는 정말 제 갈 길로 잘도 가고 있네요. 사실은 벌써부터 흠짓 놀라워 글을 마구 싶었지만 참고 참다가 오늘 드디어 글을 올립니다. 가슴이 떨려 올 정도의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물론 주식 시장이야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겠죠.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겸손함을 덜고 아낌없이 귀하의 노고와 혜안에 감사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건강 더욱 챙기시고 가족들의 일과도 부족함이 없이 잘 돌보시길 바라며, 이만....^^*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