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비밀번호 내용 국민연금 2012년 주식에 120조 투자 오는 2012년까지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 비중이 지금보다 세 배 가까이 늘어난 120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또 현재 87%에 달하는 채권 투자 비중은 50%로 축소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9일)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연기금 중기(2008-2012) 자산배분안'을 심의 의결했다. 자산배분안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주식 비중은 지난해 말 11.7%에서 2012년 30% 이상으로 늘어나고, 금액으로는 21조9천억원에서 119조4천억원 이상으로 증가하게 된다. 반면 연금 기금의 주된 투자처인 채권은 국내 채권이 78.5%에서 50% 미만으로, 해외 채권이 8.7%에서 10% 미만 수준으로 줄어든다. 연금 기금의 지난해말 기준 시가총액은 189조5천819억원에 달했다. 부문별로는 금융 부문이 189조343억원으로 99.7%를 차지했고, 복지부문에 2천432억원(0.1%), 기타부문에 3천44억원(0.2%)을 각각 투자해 놓고 있다. 연금 기금은 아울러 기금 운용에 대한 성과 평가와 기금 운용자에 대한 보상의 일관성 유지 등을 위해 평가.성과보상을 담당하는 전문위원회를 기금위 산하에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기금운용 성과측정을 위해 국제투자성과공시기준(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을 적용하기로 했다. 국제투자성과공시기준, 깁스는 미국에 본부를 둔 공인재무분석사(CFA)협회에서 제정, 보급한 기준으로 자산운용성과의 완전한 공시(full disclosure)와 공정한 표현(fair representation)을 목적으로 하는 공시 기준이다. 국민연금이 맨날 공허하게 주식투자를 한다고 했지만 실제투자는 거의 안했지만 올해초부터 국민연금이 1조 3천억원이나 투자했다는것은 국민연금의 자산관리가 그만큼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보여집니다 위의 장기 자산계획또한 그런 틀에서 변했다고 보여집니다 이제까지 국민연금이 시장이 하락할때면 날리던 구라방송이 아닌 실제적으로 시장에 개입해서 매년 5조의 자금이 투입될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시장은 수급적 매우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FTSE 선진국지수 지수에 올해 9월달에 편입될것이 유력화 되면서 9월까지는 외국인의 수급은 매도보다는 매수우위일것이라 보여집니다 또한 이제까지 지속적으로 누출구조였던 국내펀드가 최근 유입형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급적으로 매우 우호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현재의 시장은 생각보다 많이 갈듯합니다.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