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비밀번호 내용 오늘 아침에 올라온 주요뉴스는 서해대교 다중충돌과 반기문장관의 비공식 유엔의장 선출소식입니다. 임기 5년 연임까지 포함하면 10년동안 유엔의장직을 수행한다는 점과 유엔의장의 위상이 미국대통령에 버금간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한국의 위상은 높아지리라 보입니다 그만큼 한국의 국운이 상승하고 있다는 말은 틀림없다고 보입니다. 어쩌면 딱히 친미도 아니 딱히 반미도 아닌 중국과 러시아와 미국과 일본의 이해를 가장 절충시켜줄수 있는 국가라는 관점에서 한국의 반기문 장관을 선출된듯 한데 경제적 이익은 한계가 있겠지만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저녁에 북한외무성의 핵실험 착수 발표가 있어 마음을 우울케 합니다. 이제 진짜로 북한은 남한은 자신들의 핵우산아래서 보호받고 있다고 착각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어린애에게 총을 들려준 꼴이 되었는데 일상적으로 위협하던 북한의 멘트라고 할수도 있지만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과 상위 1%로 속한다는 한국의 돈을 쥐고 있는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할런지 궁금합니다. 북한핵도발의 가능성이 0.1%의 가능성도 없다고 하지만 만약 0.1%의 가능성이 일어나기만 한다면 서울이라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공중분해 된다는 점에서 리스크를 본질적으로 싫어하는 외국인들의 매도기조는 현저히 투자메리트를 상실하고 있는 한국에 대하여 투자비중을 줄이는 흐름은 지속되리라 보입니다. 현재 외국인의 투자비중은 38%이고 최근 40%대에서 2% 줄였다고 하지만 현재의 속도로 보아 일분기에 1%씩 준다고 해도 대만의 외국인 투자비중인 32% 일반 평균 투자비중인 25-30% 대까지 내려가려면 앞으로 2008년까지는 내리 현재의 추세로 매도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외국인의 매도는 진행형이지 ?D불리 매도를 멈추고 매수로 반전하는 일은 일시적으로 일어날수 있지만 큰 추세는 2008년까지 매도흐름을 이어간다고 보여집니다. 분명 시장의 패러다임은 바뀌었고 주식형 수익증권의 경우 2006년 올초부터 현재까지 17조 5천원이 새로이 들어와서 현재 43조 6888억원이라고 합니다. 시장의 예상으로는 올해안에 50조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익률은 전체 20%펀드만 수익을 내었고 코스피시장은 연초지수에 비해 0.57% 하락한것에 비해 평균 -3.05%의 손실을 내고 있어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지수적으로 1400p가 되어야 손실없는 본전이라는 이야기 이고보면 올해 안에 1400p를 돌파못하면 현재 시장은 너무 주식형 수익증권에 수급을 의존하고 있어 오히려 역효과를 낼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리스크 없이 은행에 맞겨두어도 4.5-5% 수익을 보장하는데 손실의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했는데도 -수익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상당수의 주식형 수익증권 투자가들이 투자를 재검토할것이라는 점에서 주식형 수익증권이 현재는 시장의 만병통치약이지만 올해말 그리고 내년까지 만병통치약이 될런지 안될런지는 결국 시장의 지수에 따라갈것이라는 점에서 한번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시장은 국내적으로 모멘텀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시장은 수급상으로 너무 부하가 걸려있고 딱히 추가 상승할수 있는 재료가 사실 상실되어 버렸습니다. 그나마 있던 반도체 관련 호재도 삼성전자의 3/4분기 실적 발표를 지켜봐야 할것으로 보이고, 반도체 외에는 현재 시장에서 딱히 수익성이 개선되거나 아니면 매출이 늘어나는 업종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현재 시장의 모멘텀은 밖에서 찾아야 하고, 미국증시의 다우지수의 신고점 돌파인가 쌍봉마감인가 하는 기로점에서 시장을 바라볼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그렇지만 미국경제지표와 하락과 세계경기의 둔화및 침체는 어쩔수 없는 추세로 굳혀지고 있어 경제지표따라 주가 따로가 한계성에 붙딛친듯 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대형주는 최대한 비중을 줄이는것이 좋을듯 해보입니다. 프로그램 매물이 너무 가득차 있어 순식간에 5-10%는 금방 빠질듯 합니다. 그렇지만 중소형주쪽은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서 있는 종목들이 많다고 보여 선별적 매수는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10월달은 쉬어가는 한달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