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비밀번호 내용 이기섭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사이트 이사하고 처음 인사 드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친구분과 각자 자식을 걸고 내기를 하는 바람에 -.- 뭣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버지돈 200만원으로 시작하여 맨날 손해만 보다가 선생님 덕분에 기사회생한 것이 1년 전인가 봅니다. 이제는 기사회생 정도가 아니라 나날이 부쩍부쩍 자라고 있지만 뭐 매일 확인할 형편도 못 되니 그냥 믿거라 하다가 가끔씩 HTS 열어보고 웃습니다. 가끔식 공돈(?)이 생길 때마다 저금해 놨다가 추천 종목 올려주시면 조금씩 사고... 액수가 워낙 작으니 그냥 장난같고 재밌네요. 치심 사이트는 회원 가입하거나 안 하거나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제가 오늘 드디어 가입을 했습니다. 보통 공공기관 사이트가 아닌 한 가짜 주소와 가짜 전화번호로 가입하는데(이렇게 해도 보험 들라거나 사채 쓰라는 전화가 많이 옴. 미스테리) 여기서는 실제 주소를 입력하여 가입하였습니다. 원래 사람이 이렇게 믿고 살아야 하는데... 요새 알 밴 도루묵이 제철인데 도루묵 찌개라도 사 드리고 싶은 마음을 알아 주세요. 생각해 보니 서울에선 파는 데가 없나 봅니다 -.- 그럼 건강하시고요, 다음에 또 인사 드리러 오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