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비밀번호 내용 지난주 금요일이였죠? 미국의 모기지발 우려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금융주가 시장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미국의 다우존스의 가장 큰 비중을 찾이하고있는 것이 금융업종입니다. 금요일 금융업종이 강한 하락파동을 시작하면서 최근 형성된 단기 저점을 붕괴시켰습니다. 그리고 어제 모기지 관련 리스크가 더 자세하게 보도되기 시작했고, 부동산 경기 침제가능성과 기업의 실적 하향 가능성이 동시가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은 흐름에 금융주가 먼저 하락하면서 시장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종종 언급하는 다우이론이 있지요. 일반적으로 경기가 좋으면 운송업이 활황입니다. 그 반대라면 운송업종이 죽는거죠. 다우 운송지수가 지난주 금요일 하락방향을 형성한 이후 어제 급락했습니다. 즉, 미국의 경기하락을 투자자들이 예상하고 있는 것이죠. 미국증시의 가장 큰 지표 역할을 하고 있는 운송업종과 금융업이 동시가 급락한 것입니다. 운송업의 하락은 미국경기 침제 가능성을 의미하며, 금융업종의 하락은 부동산등의 자산가치 버블붕괴에 따른 신용대란에 따른 신용도 하락 및 실적악화 때문입니다. 어제 지난 FRB의장인 그리스펀이 미국 경기침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어쩌면 세계사람들이 여러 경제정책으로 잘 조잘할 수 있을 꺼야하며 자신감을 갖였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항상 자본의 팽창은 그 반대 부분이 있기 마련이지요. 오늘 중국증시가 8.83% 하락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정도의 하락은 예사롭지 않는 것으며, 중국증시의 영향으로 홍콩증시가 연일 폭락한 것도 그냥 넘길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장단기 금릭가 역전이 되고 오늘 일부 생필품 가격이 인상되었죠. 가계부채에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시중 콜금리 및 실질적인 금리는 크게 출렁이고 있고 매우 불안합니다. 오늘과 내일 미국에서 주택관련 지표가 나옵니다. 기본주택 판매는 상승예상이지만, 신규판매는 악화입니다. 즉, 아직 저점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주택경기 우려감이 더 증폭될 수 있어 시장을 악박할 것입니다. 더구나 미국의 1분기 예상 GDP가 FRB의 전략치인 2.5~3.0%에서 이탈한 2.3%수준이 예상되기 때문에 미국경기 침체를 확인 사실하는 최악의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정확한 수치를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드린 것처럼 다우 운송지수와 금융지수가 급락한다는 것은 곧 발표될 지표의 악화를 선도세력은 감지하고 있으며, 미리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암시합니다. 어제 미국증시의 하락이 제한된 것은 M&A에 따른 상승세와 철강가격의 상승 및 상품주의 상승에 따른 일시적인 흐름으로 하방악박은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과 채권 수익율(금리)이 동시에 하락할 경우 경기침체의 우려감을 암시합니다. 이번주 발표될 여러 지표에 따라 시장이 크게 움직일 것으로 변동성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증시가 목요일 휴장인 관계로 내일은 더 큰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어 매매에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그냥 사견으로 참고만 하세요.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