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
유동장세(?) 관련 발언 펀글
04-25 21:00
금일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를 마지막으로 해서 1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국내 전기전자 반도체의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까지.... 어닝 서프라이즈에 가까운 실적들을 기록했습니다.

특별히, 지난 수개월동안 특검의 수사를 받아 온 삼성 그룹의 실적들이 우려와는 달리 견조한 실적을 보임으로 해서 향후 삼성 그룹주를 필두로 한 전기전자와 더불어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악재 소멸과 자본시장 통합법, 그리고 금산법 개정 등과 같은 굵직굵직한 재료들을 안고 있는 금융업종의 시세 도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이 대통령 방미, 방일 귀국후 임시국회 소집을 통해 추경예산과 더불어 강력한 경기 부양을 시사하고 있구요.. 더불어 금융통화위원장을 비롯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등과 같은 정책권자들의 발언 역시 최근들어 강해지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금리 너무 높다 - 강장관 발언 >

환율의 상승( 원화 평가절하)은 묵인하는 것이 옳고 금리는 인하하는 것이 옳다라는 논리를 강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실상 지난 수년간 우리 한국만이 유독 원달러, 엔달러, 유로 대비 타 국가에 비해 평가절상의 그 정도가 심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꾸준히 경제는 성장을 지속해 왔구여 오히려 이러한 지독한 원고 상황에서도 국제적으로 그 경쟁력이 더욱 더 강화되는 계기 되었는데요...

그러므로 해서 이제는 원화도 수출기업에 이로운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고 금리 역시도 하락이 임박한 만큼 실적과 더불어서 풍부한 통화량으로 인한 증시의 훈풍을 기대할 만 하겠습니다.

< 금리인하가 바락직하다 - 금통위원장 발언 >

전광우 금통위원장의 발언에서도 금리인하가 임박해 있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지난 0.75% 인하로 인해 현재 2.25% 상태인 것은 다들 아실거구요... 국내 금리는 도대체 어찌되는지 감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국내 금리 동향을 올립니다.

< 국내 금리동향 >

국내의 단기 정책금리 즉, 매월 초 열리는 금통위에서 주로 조정하는 정책금리가 CD(91일물) 인데요... 주택대출금리 및 각종 가계 및 기업의 변동 대출금리와 연계되어 있는 금리이기도 하지요...

요것을 봐도 현재 국내 CD 금리는 5.37% 에 달하고 있구요... 장기 금리인 국고채(10년) 금리의 경우에도 5% 가 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미국의 2.25% 금리 대비 무려 3% 가까이 높은 상황임을 잘 알 수 있을겁니다.

오래된 증시격언에 " 국가에 맞서지 마라 ! " 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정책에 반하는 투자전략은 성공할 수 없으며 또한 정부의 정책에 편승한 투자전략은 성공할 수 있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 격언이기도 합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서 전 유럽의 경우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로 인해 시중에 어마어마한 통화가 풀려 있는 상태입니다. 이는 자국의 유동성 위험을 사전에 방지할 목적이기도 하겠지만 이로 인해 잉여자금들이 투자처를 찾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는 얘기

이는 즉, 우리나라가 꼭 정책금리를 인하하지 않는다 해도 국제 시장의 수요 공급의 논리상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으로 미국 및 유럽의 자금들이 유입될 가능성이 많다는 얘기이면서 따라서 수급의 논리상으로도 조만간 실질금리는 낮아질 가능성이 많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또한 국제적으로 풍부한 자금의 국내 증시 유입도 가속화 될 가능성이 많아졌다는 얘기이기도 하겠구요....

아무튼 정리해보면

1. 정부 주도의 경기 부양이 임박했다.

2. 금리인하와 각종 법인,소득세 인하를 통한 시중 통화량 증가 및 개인, 법인들의 가처분 소득 증가로 인한 소비증가 예상.

3. 자본 시장 통합법 시행령 발효중이며 금산법 개정이 임박, 금융산업 육성이 본격화 되고 있다.

4. 북경 올림픽 특수가 임박함으로 해서 세계 최대 PDP,LCD,반도체 국가인 한국의 수혜가 예상된다.

전기전자업종, 은행을 비롯한 전반적인 금융업종과 소비과련주들의 시세전개가 빨라짐과 동시에 올 한해 증시를 주도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적극적인 편입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