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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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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하반기 경제전망(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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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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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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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국내외 경제여건
①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 금년중 세계경제는 3%대 후반으로 전년보다 성장률이 낮아질 전망
ㅇ미국, 유로, 일본 등 선진국 경제의 성장률이 낮아지고 중국 등 신흥시장국 경제도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
② 원유 등 국제원자재가격 불안 지속
□ 국제유가는 하반기에도 수급사정이 조기에 개선되기 어렵고 원유시장으로의 자금 유입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여 높은 수준을 지속할 전망
ㅇ대부분의 예측기관들은 하반기중 평균유가(Brent油 기준)를 배럴당 120~130달러대로
전망
□기타원자재가격은 낮은 재고수준, 바이오연료용 수요 등으로 곡물이 여전히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겠으나 비철금속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둔화될 전망
③국제금융시장 불안요인 잠재
□국제금융시장은 주택가격의 하락세 지속, 채권보증업체 신용등급 하향조정,
非모기지부문의 부실 심화 가능성 등 금융 불안요인이 여전히 잠재
④글로벌 인플레이션 확대와 주요국 금리인상 가능성
□에너지 및 곡물 가격 급등으로 미국, 유로지역 등 선진국과 중국 등 신흥시장국
모두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확대
□이에 따라 그간 금리를 인하 또는 동결해 온 미국, 유럽 등도 하반기에는 정책금리를
인상할 가능성
ㅇ특히 지난해 9월 이후 7차례에 걸쳐 정책금리를 인하(5.25% → 2.00%)해 온 미국은
하반기중 금리인상 가능성이 대두되고 유로지역은 소폭 인상 예상
⑤ 소비 및 투자 심리 위축
□ 국내외 경제여건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소비 및 투자 심리가 위축
ㅇ최근 들어 당행의 소비자심리(2008.1/4분기 105 → 2/4분기 86) 및 통계청의
소비자기대(2008.4월 100.4 → 5월 92.2) 지수 모두 크게 하락
ㅇ유가 및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확대 등으로 기업 투자심리도 위축
⑥ 건설경기 부진 지속
□건설투자는 국토균형개발사업의 착공, 비주거용 건물 건설의 완만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택건설의 부진 지속으로 회복세가 미약할 전망
⑦신흥시장국 중심으로 수출호조 지속
□수출은 미국 등 선진국의 수입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국의 견실한 성장,
주력제품의 품질경쟁력 향상 등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
⑧고용사정 개선 미흡
□고용사정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고령층 인구 증가, 내수 둔화 및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의 채산성 악화 등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
Ⅱ. 하반기 경제전망
전망의 주요 전제
1. 경제성장
□ 금년중 GDP 성장률은 4.6%를 기록할 전망
ㅇ 반기별로는 상반기 5.4%에서 하반기 3.9%로 성장세 둔화
―전기비(계절조정계열)로도 하반기중 성장속도가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
(2008.상반 0.9% → 하반 0.8%)
□ 수요부문별(전년동기대비 기준)로 보면
ㅇ 민간소비는 실질구매력 저하, 소비심리 위축, 가계 채무부담 지속 등으로 낮은
증가세에 머물 전망 (상반기 3.2% → 하반기 2.7%)
ㅇ설비투자는 국내기계수주가 호조를 지속하는 등 양호한 선행지표에도 불구하고
고유가에 따른 기업채산성 악화 및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부진 지속
― 다만 지난해의 낮은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하반기중 증가율은 상반기에 비해
높아질 전망 (상반기 1.7% → 하반기 7.3%)
ㅇ 건설투자는 국토균형개발사업의 착공, 비주거용 건물 건설의 완만한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택건설의 부진 지속으로 회복세가 미약할 전망(상반기 -1.1% → 하반기 3.2%)
ㅇ 수출(상품물량)은 신흥시장국의 견실한 성장, 주력제품의 품질경쟁력 향상 등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 (상반기 11.6% → 하반기 8.2%)
2. 고 용
□금년중 취업자수 증가폭은 19만명 증가(전년대비 0.8%)에 그칠 전망
(상반기 20만명 → 하반기 18만명)
ㅇ수출호조 및 정부의 고용촉진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중소기업의 채산성 악화 등으로 고용여건 개선이 미흡
□ 그러나 실업률은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 등에 기인하여 지난해와 동일한 3.2% 예상
3. 물 가
□ 금년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연평균 기준)은 4.8%(근원인플레이션율 3.7%)로 예상
ㅇ상반기중 소비자물가는 국제원자재가격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품목의 오름세
확대 등으로 4.3% 상승한 것으로 추정
ㅇ 하반기에는 국제원자재가격 및 환율 요인이 물가 오름세를 주도함으로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2%로 높아질 전망
4. 대외거래
□ 금년중 경상수지 적자는 90억달러 내외로 전망
ㅇ상품수지는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원유 등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수입 증가로
흑자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95억달러 내외 예상
ㅇ서비스․소득․이전수지는 원화가치의 하락에 따른 여행수지 개선 등으로 적자규모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185억달러로 전망
Ⅲ. 경제상황 종합판단
(국내경기)
□금년 상반기중 우리 경제는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시현한 데 힘입어 5%대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
ㅇ소비·투자 등 내수부문이 교역조건 악화, 물가오름세 확대 에 따른 심리 위축 등으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었으나,
수출은 고유가 충격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국의 수입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 힘입어
호조세를 지속
□향후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 − 내수 부진」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경기는
감속 전망
ㅇ BRICs, 산유국 등 신흥시장국의 고성장이 선진국 경기 둔화를 어느 정도 상쇄해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출은 견실한 신장세 유지
ㅇ 반면 내수는 고유가에 따른 실질소득 증가세 둔화, 기업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소비ㆍ투자 심리가 더욱 위축됨에 따라 빠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금년 하반기중 경제성장률(전년동기대비 기준)은 상반기 5%대에서 3%대로 하락 전망
ㅇ전기비로도 상반기에 비해 성장속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
(물가 및 경상수지)
□소비자물가는 비용요인에 주로 기인하여 목표범위 상한을 웃도는 높은 오름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
ㅇ상승세를 멈추지 않고 있는 국제유가와 지난해 하반기대비 큰 폭으로 오른 원/달러
환율이 고물가의 주요인
□하반기중 경상수지는 원자재 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출 호조 지속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에 비해 적자규모가 줄어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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