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
코스모스의 선생님들께, 코스모스펀드
07-16 14:27
많은 선생님들께서 느끼셨듯이 코스모스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말씀드린 것 처럼 코스모스의 문을 조심스럽게 하나 둘씩 닫고 있습니다.
만남이 있다면 언젠가는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삶처럼
이곳 역시 2000 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저는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간접적으로 "명확한 구분"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00 년 부터 저는 코스모스에 오시는 선생님들은 몇 그룹으로 분류가 된다고 믿습니다.

1. 생업이 따로 있으면서 주식투자를 수행하시는 선생님
2. 전업투자를 하시는 선생님
3. 원금을 회복하면 주식시장을 떠나고 싶으신 선생님
4. 주식투자를 연구하시고 싶으신 선생님

그 때 이후로 8 년이 지난 작년 말 시점에서 코스모스의 정보는 위의 모든 선생님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어 드렸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최근 제게 답지된 여러 선생님들의 메일을 보면서 저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주식비중이 100 % 이거나 80 % 이상인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작년 말 상당한 강도로 경제침체와 주식시장의 하락을 경고해드렸기 때문입니다.

많은 선생님들의 메일을 받고 제가 고심한 두가지 방향입니다.

1. 제가 경영해야 하는 회사에 대한 것이며
2.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회사의 경영을 책임져야 하며 저를 신뢰하시는 주주님들을 결코 실망시켜서는 안됩니다.
그 것은 저의 경제적인 남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따라서 저는 저의 역량의 대부분을 그 일을 위해 투입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을 섬기는 일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지난해 코스모스의 대세상승 포기에 대한 경고를 경히 여기신 것 같습니다.
사이버 증권 고수들의 대세상승 지속 및 지속적인 매수이야기를 더 믿으신 결과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이유가 제게도 있다고 지적해주신 한 선생님이 계십니다.

무료정보는 가치가 없다?

"무료 정보는 가치가 없게 느껴질 수 있다" 는 그 선생님의 말씀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흔한 것은 그 가치를 적게 느껴 실제투자에 적용하는데 덜 적극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스모스는 고민끝에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스모스의 정보는 무료나 유료나 그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이기섭의 22 년의 주식연구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곳에 계신 선생님들을 도와드리고 싶다는 좋은 동기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근 코스모스는 놀랍게 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기섭은 그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분석과 투자에 전념해야 하므로 정보제공해드리는 것을 중단하거나
다른 분에게 위임해야 합니다.
결국 코스모스는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켜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 생업이 따로 있으면서 주식투자를 수행하시는 선생님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1)코스모스의 회사 투자하시므로서 무위험의 안전한 투자수익을 거두시고
생업에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2)코스모스의 정보회사에 투자하시므로서 그 회사의 투자자료를 투자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2. 전업투자를 하시는 선생님
2)코스모스의 정보회사에 투자하시므로서 그 회사의 투자자료를 투자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3. 원금을 회복하면 주식시장을 떠나고 싶으신 선생님
1) 위의 두 조건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2) 투자자금 규모에 따라 지금 즉시 투자를 중단하시는 것이 나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10 년 가까이 값진 무료정보를 제공해드린 코스모스의 역량은 여기까지가 그 한계입니다.
코스모스 또한 한 단계 발전해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임직원들을 초대하고 있으며
그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코스모스의 모든 투자정보는 수혜자부담원칙으로 바뀝니다.
그러나 코스모스를 오랫동안 지켜 보신 선생님들께서는 그 변화가 코스모스의 이익보다는
선생님들의 이익을 더 우선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지난 해 말 코스모스의 경고를 청종하지 않으시므로서 잃게 된 소중한 자산의
수 십분의 1 만으로도 코스모스 정보회사의 주주가 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모스에 대한 선생님들의 검증기간은 9 년간 지속되었고
선생님들의 코스모스에 대한 믿음의 검증 또한 선생님들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코스모스를 통해 재기하실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 놓겠습니다.
선생님들의 투자가 호수처럼 잔잔하고 가을 하늘처럼 청명하기를 바랍니다.





"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다.
그 것은 스스로 미래를 바꾸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