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그리고 지금은 jamb 11-22 22:05
코스모스를 아끼는 모든분들 안녕하세요... 제가 이 사이트를 알게 된지는 얼마되지 않으나,자주 들르고 있습니다. 주식지식은 거의 바닥 수준이어서 몇년 전 인터피온반도체란 주식에 몇천을 날린(?) 그 위인입니다. 이 사이트를 알게 된 사연이기도 하지요.. 3년전 어느날 다른부서에서 전배온 직원차를 타고 퇴근하는 길에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주식부분에서 위 얘기를 하게되었고,주식이라면 참 운이 안따른다고 했더니 그 직원이 하는 말 자기도 주식에 아픔이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다음 어느날인가 그 직원이 자기 증권사이트를 보여주면서 자랑아닌 자신감을 보여주었답니다. (그직원이 자신감을 갖제 된 사유가 바로 이기섭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직원의 증권사이트(날이 갈수록 금액이 커지고있더군요)를 보았어도 별로 관심이 없었으나, 저의 무관심에 안타까왔는지 코스모스 사이트를 보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저도 알게되었습니다. 위 글은 前사이트에 간략히 적은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위 직원이 작년가을에 명퇴를 하였습니다. 그 후 간간이 연락이 되더니 최근 연락이 않됩니다. 지금쯤 어디선가 코스모스를 보고있겠죠.. MRL ! 전화 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