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바라가 보는 2007년 펀글 12-30 12:10
개인적으로 내년 중후반부터 시장이 상승반전하지만 한계가 있는 상승이라고 이야기 언급했듯이 그후에 부분까지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2007년말이나 2008년초에 시장이 꺽이는 부분이 미국의 달러화 가치 폭락에 따른 세계경제 침체의 대한 우려와 그런 영향부분이라고 한다면 그런 점들이 2008년의 시장을 암울한 장으로 만들고 지수는 1000p까지 하락할것이라 생각해봅니다 1000p 이하로는 내려가기는 쉽지않겠지만 시장은 그런 1000p의 붕괴직전까지 위협하는 시장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내년의 시장의 화두는 미국이고 미국의 달러화 가치와 등락에 따라 세계시장이 움직인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의 문제는 언제가는 터질문제이고 2005년 후반부터 전세계 시장은 달러화에 따른 몸살을 앓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의 제조업기반을 상실하고 대다수의 제조업을 중국으로 아웃소싱하면서 중국이 부상이 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기하급수적으로 무역적자가 확대되면서 제조업의 아웃소싱의 역효과 발생하기 시작한시점이 2004년부터 였고 2005년부터는 이제는 수습이 되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역적자로 풀려버린 풍부한 달러가 세계증시및 원자재 부동산까지 버블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버블로 인해 미국은 금리를 급격하게 올렸고 그로 인해 세계자금이 비달러자산에서 다시 고금리를 주는 달러화자산으로 쏠리게되었고 상대적으로 우리시장은 달러자산으로 회귀하는 대표적 희생양이 되어버려 부족한 자산에서 중국과 인도쪽으로 투자를 늘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한국의 투자비중을 줄이는 꼴이 올해의 모습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고금리에 의한 강달러 정책도 흐지부지 되면서 달러가치가 약세로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금리라는 약빨도 먹히지 않는 상태가 되어버린 미국의 입장이다 보니 결국 더이상 경제를 악화시킬수 없기에 내년 1/4분기에 2/4분기에 현재의 5.25%의 금리를 4.75% 하락할것이라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달러화 약세에 따른 다시 달러자산을 이탈한 돈들이 다시 여러 세계증시를 흔들것이라는 것이 내년의 시장의 상승과 하락요인이라고 보이고 이미 미국의 달러화 가치 조절기능은 올해로써 거의 다했다고 보여집니다 내년후반 부터 그런 미국의 달러화가치에 대한 불신이 시장에 번지면서 달러화 가치 폭락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 저 견해입니다 최근 시장의 변화는 특히 미국과 관련되어 달러화 가치와 세계 자산의 움직임으로 맞물려 자금이 이동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바꾸어 놓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점은 2008년쯤에는 달러화 가치 폭락이 일어날것이라는 점이 점점 현실적인 시나리오로 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돈은 70% 달러화이고 20% 유러화 나머지가 파운드화 엔화 위안화 입니다 달러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것은 미국의 정책과 안정성을 주목한다고 보여집니다 미국달러는 미국의 무역적자로 인해 너무 남발하고 있어 달러와 안정성은 상실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금값을 등락을 알수 있듯 달러화와 동등한 교환 가치를 가지는 금값이 최근 전쟁이나 그런 새로운 위협없이도 등락을 한다는것은 달러화에 대한 안정성이 떨어지면서 절대적 안정성을 부여받고 있는 금값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반증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이제는 금펀드쪽을 주목할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실제 제가 예측하는 2007년 2008년 달러화 가치폭락과 미국의 imf에 준하는 경제불황이 온다면 어느 나라 돈이나 어느나라 주식도 안전하다고 보장못합니다 결국 가장 안전한 자산은 금이라고 보이고 그런 금의 절대적 선호도가 온스당 625달러의 금값이 2008년 전후로 달러폭락이 되면 10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현재 시점에서 직접투자가 아닌 간접투자를 자산을 늘리려고 한다면 금펀드쪽으로 투자비중을 늘릴때가 아닌가 보이고 그것이 단기간에 큰수익은 없겠지만 안정성을 어느정도 헤지되는가운데 달러 폭락의 리스크에 대해서 가장 절대적인 안전 투자수단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2008년에 달러화 폭락과 미국의 경제위기를 지나면 우리시장은 절대적인 호기를 맞이할것으로 보여집니다 5년마다 기회가 늘왔다는 점에서 1993년 1998년 2003년에 절대적 저점들에서 살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듯 2008년에도 그런 절대적 저점에서 살수 있는 기회가 있을것이라 보이고 앞으로 시장에서 큰 메리트를 못느끼겠다면 금펀드쪽으로 가입을 하시고 달러화 폭락이 극에 달했다고 할때 금펀드 차익실현을 하여 저가에 주식을 매수하는것 또한 좋은 투자 방법과 리스크를 절대적으로 관리하는 수단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팬택의 워크아웃 사실 준 부도라고 보여집니다 현대차의 위기설 등으로 볼때 투자심리는 급속도록 냉각된다고 보여집니다 그것이 간접펀드쪽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내일 반등한다고 하더라도 현금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보이고 앞으로 3-4개월은 고난의 세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실적 좋은 턴어라운드 주식을 제외하고는 주식투자비중을 줄이는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