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라는 이름의 펀드 포트 04-11 10:14
사랑방이라 부담없이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코스모스 펀드를 하루하루 들여다 보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한 인연의 결과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1500을 넘었다고 자축하는 분위기지만 많은 개미들의 무덤을 밟고 왔음을 생각해 볼때 축제의 이면에 눈물 짓는 사람들도 외면할수 없는 장이겠죠. 서로 먹히고 먹는 제로섬의 장이 바로 주식시장 인줄 알았습니다. 영원한 아군도 적군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기업이 성장을 하고 가치를 창출하면 그 결과가 고스란히 주식에 얹히게 되는 그런 장을 꿈꾸면서, 오늘도 희망이라는 이름의 코스모스펀드를 맞이하게 됩니다. 늘 수고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더욱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구요, 우리나라의 경제도 더욱 좋은 환경이 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