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는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개인들이 수익을 내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전 중앙일보 기자가 제게 한 말입니다.
저 조차도 한국증시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코스모스 자금이 법인들로 전환된 후 부터는, 수익에 대한 법인세와
회사 관리비, 기타 간접적인 준조세 및 세금을 제외하면
회사자산의 증가속도가 매우 느려졌습니다.
주주님들의 자금 반환으로 회사 자산의 규모가 적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언제든지 회사에 투자된 원금과 수익을 회사가 주식매입을 통해 반환해드려야 하기 때문에
지극히 안전하게 투자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40 년 가까이 투자를 통해 축적된 코스모스의 투자전략,
상상력과 예측력, 분석기법 및 투자시스템은 3 조 달러 정도의 자산운용에 적합합니다.
코스모스를 찾아오셔야 될 분들은 국민연금 최고 운용자, 재벌회장 및 대통령입니다.
내년부터 코스모스는 지금과 다른 방식으로 투자를 하게 됩니다.
어쩌면 이 사이트도 다른 형태로 바뀔지도 모르며
코스모스의 회사경영도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연결되고 있는 세상의 다양한 부면의 뛰어난 분들을 통해
지금도 충분하지만 주주님들과 저의 노후를 완벽에 가깝게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전쟁 후 출생한 많은 사람들이 준비되지 않은 채 은퇴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다섯 가지 정도의 은퇴함정을 모두 안전하게 피할 수 있을까요?
이곳에 선생님들 모두 확실한 노후대책을 통해
남은 생애 동안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