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필비
영국정보국 MI6 에서 30 년 이상 암약한 전설의 이중 스파이
"필비는 명문 케임브리지대학 재학 당시 동기생들인 도널드 맥린, 가이 버지스, 앤서니 블런트, 존 케인크로스와 함께 소련을 위한 이중 스파이 활동을 했다. 이들에게는 이후 '케임브리지 5인조'(Ring of Five)라는 별명이 붙게 됐으며 이중 필비가 가장 유명하다."
"1940년대 말 미국 워싱턴 DC에 MI6 미국 지부 조정관으로 일하면서 미국CIA 정보에도 접근했을 것"
1963 년 소련 망명. 후에 "소련 최고 훈장을 받고 KGB 장군의 예우를 받는 등 풍요한 생활을 누리다 1988년 76세의 나이로 숨졌다."
올드리치 에임스
1994년 2월 체포된 관련 사건.
러시아어에 능통했던 에임스는 1960년대 초반부터 CIA에서 근무를 시작해,
주로 러시아의 대외 첩보 활동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소련에 CIA와 FBI의 첩보 활동 정보를 넘겨 막대한 피해를 입힘
로버트 핸슨
전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
20년 가까이 소련 및 러시아 스파이로 활동하다가 2001년 검거
배정자
"이토히로부미의 양녀로 있으면서 고종의 신뢰를 얻고
기밀 정보를 일본에 알린 여자 스파이"
어떤 나라
외부 부역자들의 후손이 정치계 경제계 언론 기타 권력기관들에
3 대 이상 깊숙히 뿌리를 내려, 민족 애국지사들을 누명을 씌워 제거하고 있다면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궁금합니다.
그런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