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길에서 지체장애자을 만날 경우 무슨 도움이 필요한 상황은 아닌가 살핀 후 다른 사람을 보듯 그렇게 가볍게 지나치려고 노력합니다. 만일 제가 그 장애인이 무슨 도움이 필요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계속 관심을 나타내며 쳐다 본다면 그 분은 크게 불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보통사람을 대하듯 시선을 자연스럽게 지나치는 무관심이 장애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되는 상황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때로는 그런 무관심이 필요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