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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투자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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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1400 을 넘어섰는데 내 펀드는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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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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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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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의 66% 아직 `마이너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코스피지수가 근 6개월 만에 1,400선을 돌파하는 등 연말 랠리로 증시
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으나 주식형 펀드 투자자들의 분위기는 아직 싸늘하다.
이는 지수는 연초에 비해 플러스로 돌아섰으나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여전히 마이너스를 면치 못
하고 있는 데다 연초 대비 수익률이 아직 마이너스인 펀드의 수도 전체의 3분의 2나 되기 때문이다.
16일 펀드평가사인 제로인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주식형 펀드의 연초대비 유형평균 수익률은 마이
너스 2.07%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 평균수익률은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펀드 384개를 대상으로 산출한 것
이다.
이에 비해 코스피지수는 연초인 1월2일 1,389.27에서 14일 현재 1,407.74로 지난 9일 이후 이미 플러스
로 돌아선 상태다.
주식형 펀드의 연초대비 평균 수익률은 지난 1월3일부터 같은 달 18일까지와 지난 4월17일부터 5월16일
까지 등 단 2차례 기간만 플러스 수익률을 냈을 뿐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해 투자자들을 애타게
했다.
게다가 설정규모 100억원 이상인 주식형 펀드 159개 가운데 66.6%인 106개가 연초 이후 수익률이 아직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중 신한BNP의 `프레스티지코리아테크주식2'의 수익률은 -13.99%를 기록했으며 미래에셋의 `미래에셋3
억만들기중소형주주식1(클래스A)'와 신한BNP의 `프레스티지코리아테크적립식주식1'도 각각 -13.56%와 -13.1
0%로 미진했다.
이에 비해 한국운용의 `삼성그룹적립식주식1클래스A' 의 수익률이 11.93%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삼성그룹
주 펀드 4개가 최근 수익률 둔화에도 불구, 연초 이후 수익률로는 상위 1∼4위를 모두 차지했다.
이어 5위에는 KTB운용의 `KTB마켓스타주식-A'(7.55%)가 올랐다.
제로인 펀드평가팀의 조성욱 연구원은 "연초에 비해 코스닥지수의 하락률이 컸다"면서 "펀드 내 코스닥
비중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6% 정도 되는 만큼 현재 펀드 수익률이 저조한 것은 아직 연초 지수
를 회복하지 못한 코스닥 종목들과 함께 펀드의 운용과 판매에 따른 보수 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
했다.
nadoo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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