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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을 읽는 훈련 코스모스
11-25 08:19
한국 평균 군입대면제자 비율이 6 % 를 조금 넘지만
삼성가문의 군입대 면제자 비율은 70 % 를 넘는다는 KBS 1 TV 보도가 있었습니다.
다른 한국굴지의 재벌가문들 역시 군면제자 비율이 60 % 대, 50 % 대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활발한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삼성 이재용 상무는
디스크 판정으로 군입대를 면제 받았다고 합니다.
삼성그룹의 후계자의 건강관리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삼성의 다른 부면들에 비하면
한국국민의 평균수준보다 약 열 배나 더 형편 없었나봅니다.

한국 어느 신문에게서도 한국 재벌가문들의 병역기피에 대한 직접적인 보도는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기사의 행간을 읽으므로서
국민평균 군면제자 비율을 초과하는 그 비율 만큼,
병역기피 사실을 추정할 수 있을 뿐입니다.

주식시장에서도 그와 같은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람만이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 주식시장 뿐이겠습니까?
경제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친족에서 부터 타인에 이르기까지 믿을 만한 사람과
결코 가까이 해서는 안되는 사람을 식별하는데도 그와 같은 통찰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