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治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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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십시오. 내가 세상을 이겼습니다." 요한복음 16:33 옳은 길을 걸으려고 힘쓰는, 빛과 같은 그런 분들을 보면 저는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그런 점에서 세상에는 두 종류의 종교와 신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를 부끄럽게 하는 종교와 저 같은 자가 보기에도 부끄러운 종교들이 그것입니다. 부패한 세상과 동화된 종교, 인생, 신념 그리고 세상 보다 더 오염된 그것들도 포함해서 말입니다. 돌이켜 보니 그런 점에서 제가 세상을 이긴 것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부끄러운 저의 언행이 질 낮은 면에서 세상 보다 앞섰으니, 그 면에서 세상을 이긴 것이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써 추구하고 걸어간 길로 가지 않은 적도 많았는데, 저의 무지, 무능, 무명, 무권, 무전이 그 증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Gustav Mahler - Adagietto
Leonard Ber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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