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治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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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오른 아이의 머리에 물수건을 바꿔가며 밤을 새는 어머니 병원에도 못가고 온몸으로 그 위험한 고통의 밤, 긴 시간의 강을 혼자 건너가는 아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그 밤을 견디지 못하고 어머니의 품에서 .눈을 감았을까요? 지난 몇 년간 아픈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님의 눈물과 회한이 제 몫이 되었습니다. 세계 도처에 짙게 내려 덮인 증오와 죽음의 연기가 걷히고 수많은 한숨들이 안개처럼 사라진 영롱한 아침이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꿈꾸는 백마강
-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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