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비밀번호 내용 <img src=http://www.spiegel.de/img/0,1020,1019912,00.jpg width=300> 기록된 역사는 기록되지 못한 역사의 천분의 1, 아니 만분의 1 도 되지 못하고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은 것의 수 조분의 1 도 되지 않으니,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가 알지 못한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알지 못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우주의 크기를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해지고, 시간의 장구함을 상상하면 현재의 시간들은 순간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 곳에서 글을 쓰고 있는 제가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코스모스가 선생님들의 눈과 마음에 조금이라도 불편하였다면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는 오직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지구생활이 현실적으로 조금 더 수월하실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EMBED invokeURLs="false"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never" style="WIDTH: 319px; HEIGHT: 42px" src=http://myhome.naver.com/paulheather/sdtr/notebook_01.asf>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