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비밀번호 내용 <BR><BR><BR><BR>코스모스는 지난 해부터  두 가지 자산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BR>현금비중을 절대적인 수준으로 높여 대세하락을 대비하였고<BR>주주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마음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BR>지난 10 년간 코스모스는  신뢰의 기초공사만 했으니 앞으로는 튼튼한 건물을 높이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BR><BR>세상의 여러 곳에서 경제적으로 다치고 실망하신 분들이 계시다면<BR>코스모스에서 마지막 경제적 안식을 얻고<BR>각박한 세상이지만 코스모스를 최종적인 신뢰의 종착역으로 삼으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BR>선생님들의 소중한 자산은 저의 능력껏 곱게 키워 돌려드리겠지만,  <BR>선생님들의 마음과 믿음은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BR><BR>돈은 먹고 입고 요긴한 곳에 쓸 정도면 족하지 않을까요?<BR>제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면  돈을 넘어서는 그 무엇입니다.<BR>저는 욕심을 버리고 대신 그 자리에 돈 보다 더 가치있는 것들을 채우고 싶습니다.<BR>경제적 부는 제 계좌가 아니라 선생님들의 계좌에 쌓아 드리므로서<BR>선생님들을 부유하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BR>그렇게 되면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역경을 만나 도움이 필요할 때<BR>선생님들께서 저의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BR> <BR><BR><BR><BR><BR><BR><BR><BR><BR><IMG src="http://i.blog.empas.com/neil21/23357603_480x320.jpg" width=300> <BR> <BR><BR><BR><BR><BR><BR><BR><BR><BR><BR><BR><BR>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