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름 비밀번호 내용 코스모스를 찾으시는 선생님들 모두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시는 주식투자도 잘 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아무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의 회사나 저를 믿으시면 안됩니다. 당연히 이곳에 투자 하시면 안되겠지요. 이제는 신규 투자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 외부 자금도 더 이상 필요없고 낯선 분들을에게 설명해드리는 일 조차 힘이 듭니다. 단지 변화가 있을 때마다 가끔 공지사항에 글을 올리는 것은 나중에 이렇게 기회를 드렸노라는 증거를 남기기 위함일 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사실에도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제가 이런 글을 이곳에 남기는 것은 제 자녀들과 주주님들의 자녀들을 위해서입니다. 저로서 해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를 했다는 근거를 남기므로서 훗날 그들에게 유익이 될까하는 마음입니다. 오랜동안 쌓인 신뢰와 믿음을 토대로 진행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습니다. 사람의 인생의 마디 마다 할 일이 있고 만나야 될 사람이 있으며, 생각해야 할 것들이 있기 마련인데 지금은 저나 선생님들의 인생 시간표가 각기 달라서 조화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되는 사람들이 함께 가는 길이라면 조금도 힘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길동무가 좋으면 먼길도 가깝다."는 속담처럼 지난 19 년 동안 서로를 잘 알게 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시는 선생님들 모두 이곳도 믿지 마시고 세상과 사람들을 믿지 않으시므로 불필요한 고통을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의 가시는 경제적인 여정이 순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iframe width="1" height="1" src="https://www.youtube.com/embed/rSmeBWZs_7w?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utoplay; encrypted-media"></iframe><p></p><p><br></p> <p></p>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