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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구속' 백악관 청원 1위...송영길 "노예근성, 치욕스럽다"


Posted : 2020-09-10 10:15


'文 대통령 구속' 백악관 청원 1위...송영길

'위더피플'에서 가장 많은 동의를 받은 청원 목록 / 사진 출처 = We the People





미국 백악관 청원 사이트인 '위더피플(We the People)'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구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담긴 청원이 가장 많은 동의 수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미국인들이 느낄 황당함을 생각하니 치욕스러움에 얼굴이 벌게졌다"라고 비판했다.

1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위더피플' 사이트에서는 "미국에 코로나19를 퍼뜨리고 한미 동맹을 악화한 문재인 대통령을 구속 기소하라"라는 제목의 청원이 가장 많은 동의를 받았다.

백악관은 30일 안에 10만 명 이상에게 동의를 받은 청원에 대해 60일 안에 답변하고 있다. 이 청원은 85만 명이 동의한 상태다.

10일 오전 기준으로 '위더피플'의 주요 청원에는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수사(65만 명 동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관련자 처벌 요청(44만 명 동의), 낸시 팰로시 연방 하원의장 탄핵(40만 명 동의)등이 있다.

해당 청원은 지난 4월 23일 처음 올라왔다. 청원인은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 모 씨로 알려졌다.

청원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를 미국에 퍼뜨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동맹 및 안보를 위태롭게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결탁했다"와 같은 주장을 폈다.

'文 대통령 구속' 백악관 청원 1위...송영길

이와 관련해 송영길 의원은 "백악관 관할도 아니고 답변 대상도 아닌 사안이다. 한국 극우 세력들의 청원이 틀림없다"라며 "처음에는 분노가 (치밀었고) 그다음엔 비통함에 전신이 떨렸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는) 엄연히 주권국가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미국 대통령에게 구속 기소 해달라고 읍소하는 작태"라고 일갈했다.

송 의원은 "이 정도면 매국을 넘어 노예근성이다. 백악관에 청원을 올린 극우세력은 주권국가인 대한민국에 칼을 겨눈 21세기판 이완용"이라며 "한미동맹을 넘어 대한민국 주권을 미국에 갖다 바치려는 미친 영혼이 아니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아무리 문재인 정부의 미흡함이 있더라도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을 미국 대통령에게 구속 기소 해달라고 탄원하는 세력들이 대한민국 태극기를 흔들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같은 달인 지난 4월 '위더피플'에는 "4·15 총선이 여당과 문재인 정부에 의해 조작됐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청원 역시 30일 만에 1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동의했지만 백악관은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YTN PLUS 문지영 기자(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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