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노을님2
저녁노을님의 결심에대한 이기섭님의 견해중 첫번째 질문이 어쩌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치 않은 경우라면 다행이지만요..
형제간이라도 큰돈이 오가고 잘못되면 감정이 상할 수도 있거든요
저의 경우 친지에게 사업자금으로 몇 천을 빌려드렸으나(물론 차용증 따윈 없고요)
그 사업이 잘 못되어 친지분도 저도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물론 사업이 잘 되길 바랬고 돌려받지 못해도 할 수없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몇천은 넘 큰 액수였습니다.
고민 될 때는 다른 사람의 경우을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이기섭님의 남을 배려하고,깊은 성찰이 몸에 밴것이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저녁노을님 판단은 자기목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