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님 감사합니다. 코스모스펀드 01-04 15:08
이름: 아침이슬 2005/10/22(토) Bluesky님 감사합니다.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답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마음이 목석처럼 굳은 것이 아니어서 쉬 흔들립니다. 이곳 저곳에서 단풍놀이를 할때면 그 곳에 가서 한바탕 놀아볼까 하는 마음도 생기구요. 지내고 보면 믿음의 깊이 만큼 수익도 따라 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기섭님의 추천땜에 산건 아니구요. 나름대로 사업보고서등 다 읽어보고 결정했는데 주식 산지 1년이 다가도록 제자리만 맴맴 돌고 있어 답답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이 곳에서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일전에 안동 탈춤축제에 갔을때 사진 몇컷입니다. 태극선을 그리고 내려가는 강줄기따라 이어진 소나무 숲 그 밑에서 한가럽고 여유로운 탈춤 한마당  황해도 해주 강령탈춤입니다. 그리고 외국의 탈춤과 민속공연도 많이 소개 되었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일본 어느고장의 민속공연이 있었습니다. 주로 칼과 창 그리고 북이 등장하는 호전적인 내용인데요. 아마 자기고장을 지키는 그러한 내용으로 만들어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앳뗀 소녀의 얼굴과 창 칼 북이 조금 낫설더군요. 이글 다 쓰고 나서 입력취소를 잘 못 클릭해서 .... 다시 씁니다. 모두 평안한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