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사람들이 자전거들을 많이 타고 다닙니다. 장사하는 집 앞의 담벼락에 사람들이 자전거를 주차하고, 출근을 하는데, 이게 너무 심합니다. 이윽고 집 주인은 자신의 담벼락에 자전거를 주차하지 말라고 온갖 경고문을 다 써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부탁하는 글을 붙여보기도 하고, 협박하는 글도 써보고... 그러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궁리에 궁리를 하던 중 어느 날 이 집의 주인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그러자 그날로 모든 자전거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 담벼락에는 이런 글이 붙어 있었습니다.


"자전거 공짜로 드립니다. 아무나 가져가십시오."







미국 뉴욕에서 한 장님 걸인이 팻말을 들고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불쌍한 장님입니다. 배가 고파 죽겠습니다." 하지만 그의 그릇은 계속 비어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한 사람이 팻말 뒷면에 새로운 문장을 써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릇에 동전과 지폐가 수북히 쌓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봄을 볼 수 없습니다."







 

                                                                               윤주협의
                                                                              '성공 웹카피전략'과
                                                                               예병일의 '경제노트'글을
                                                                               조금 바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