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반갑습니다.
팍스넷을 통해 선생님 글을 접하고,
토론 게시판의 다른글과는 좀 다르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화요일에 이 사이트에 처음 들어와 보니 새로운 세계가 있더군요.
과거에 주식을 좀 하다가 그만 둔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10월 중순경에 소액으로 주식을 구입하면서 다시 주식 사이트에서
공부하던 중이었구요.
어제는 이사이트에 있는 글들을 하루종일 읽고 또 읽었습니다.
5년 전의 글과 현재의 글 사이에 시간차가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왜일까요?
아마도 거짓없는 마음의 글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읽었던 글 중에서 선생님 이름으로 다른 분이 봉사단체에 기부하고
계시다는 글을 접했습니다. 저도 한 달에 한 번 무료 급식소에 가서 점심봉사를
합니다만 저에게도 윗분과 같은 기회가 생기길 바랍니다.
좋은 글과 아름다운 사진과 음악을 거저 듣고 보면서 그냥 바라만 보아서는
안될 것같아 두서 없지만 몇자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마음의 평화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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