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악 말씀인가요? 코스모스펀드 01-04 15:31
이름: 이기섭 2005/11/25(금) 이 음악 말씀인가요?   "늑대와의 춤을" 이라는 영화에 나왔던 음악이라고 합니다. 사랑방에 많은 선생님들께서 오셨군요. 좋은 자료도 올려주신 블루스카이님, 이영희님, 길벗님, 지실과 거짓님, 정해달님, 그리고 음악과 칼 세이건 박사의 코스모스의 아름다운 헌정사까지 소개해주신  Vanilla Sky 님까지 모든 선생님들게 인사올립니다. 유리공주님께서는 여전히 좋은 시 소개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코스모스에는 거대자금을 운영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작은 자금으로 큰 만족을 얻으시는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저는 " 과부의 하루 생활비 전부였던 두 렙돈" 처럼 비록 적은 자금일지라도 그 가치가 오히려 가장 큰 자금보다 더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해달님께서 하문하신 파종시기가 다 되었다는 의미는 바닥에서 매수하여 장기적으로 보유할 종목들들을 소개해드리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추천해드린 종목들을 골고루 매수하여 보유하기만 하면 되었는데 그런 종목들을 추천해드리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뜻이지요. 난이도를 높인다는 것은 달라진 상황에 따라 즉 좀 더 어려워진 투자환경에 맞게 투자방법이 고도화 될 것이라는 점과 저 역시 회사의 투자수익을 지금과 같은 속도로 증가하도록 하기 위하여 더 많은 시간을 투입 해야 하기에 좀 더 간략하게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에 대한 더 큰 신뢰가 필요할 다른 제안들이 소개될 것이라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 제안들은 모두 저를 신뢰하시는 분들의 유익을 위한 것들입니다. 저는 저희 회사의 자산과 저를 특별히 신뢰하시는 분들의 자산을 지금과 비슷한 속도로 증가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종시기가 지났다면 다음에는 물주고 잡초를 뽑으며 수익을 키우기 위한 관리의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물론 드물게는 좋은 종목들도 추천해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관리의 영역이 지나면 최종 수확과 새로운 차원의 파종 및 수성의 영역으로 바뀔 것입니다. 사고의 변화 및 혁명적인 전환이 필요한 그 고비마다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를, 저의 원칙을 신뢰해주실지 궁금해집니다. 그 때도 지난 세월처럼 저를 신뢰해주신 분들은 반드시 지금 보다 더 큰 경제적인 자유와 늘어난 자산들로 인하여 노후보장과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특별한 기쁨을 누리시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희 회사에 투자하신 여러 주주님들은 이미 그러한 궤도에 진입하고 계시며 이 곳에 계신 많은 선생님들께서도 그러한 결과를 산출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노력에 대하여 아무런 댓가를 요구하지 않는 것을 오히려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저는 벗들의 자금을 운용해주고 있는데도 그러합니다. 저는 저희 가족 생활비 200 만원 정도면 족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대비는 코스모스 회사의 주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아마 이 곳에 계신 많은 선생님들께서도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더 행복하다"는 말을 이해하고 또 그와 같은 기쁨을 누리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 곳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도   재물이 아니라 진정으로 가치있는 것들을 인식하고 그로 인해 진정으로 행복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