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 코스모스펀드 01-04 15:31
이름: 이기섭 2005/11/27(일) 안타까움   최근에 저를 신뢰하시라는 글을 올린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심혈을 기울여 추천해드린 종목들이 조금 상승하자 매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의 투자원칙과 저에 대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아니 더 컷더라면, 그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에서 최근 저의 목소리가 조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내 저는 본래의 저로 돌아갈 것입니다. 아니 더 낮추고 어쩌면 더 드물게 말씀드릴 생각입니다. 그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물과 공기 흙이 귀한 것이기 때문에 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세상은 흔하지 않는 것을 더 귀한 것으로 여기지요. 코스모스의 업무가 늘어나고 있어서 이 곳에 계신 분들 모두에게 개인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코스모스에서 말씀드리는 국면진단, 투자방법, 그리고 추천주들을 매매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거두시게 될 것입니다. 제가 접해 본 대부분의 분들은 이 곳의 정보로 충분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대로 실천하시면서 마음을 가라앉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코스모스의 방법대로 적용하시는데 특별한 어려움이 계신 분들이나 문제가 있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자금이 클 경우와 생업이 있어서 시장을 전혀 보실 수 없는 분들 그리고 성품상 도저히 코스모스의 투자방법을 적용하지 못하시는 선생님들은 제게 연락을 주시면 해결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저 나름의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해야 하기에 선생님들을 제한적으로 도와드릴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webmaster@cosmosfu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