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아무리 솔직하다고 해도
선생님께서 믿지 않으신다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코스모스가 아무리 진실된 말씀을 드릴지라도
마음으로 부터 인정해주지 않으시면
선생님에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코스모스는 묵묵히 제 갈길을 걸을 것이며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계속 진행 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좋은 동기로 아무리 좋은 씨앗을 나누어 드린다 할지라도
농부가 제대로 농사를 짓지 못한다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전달한 자는 자신의 유익으로 만족 할 뿐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코스모스는
코스모스를 신뢰하시는 분들만 도와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