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어리석은 사람  

-- 한 사람이 길을 가다가 산비탈에서 쉬고 있었는데
자신이 앉은 곳 옆의 침식된 한 모퉁이에서 금 광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 곳을 흙으로 덮어 놓은 다음
주인을 찾아서 그 산을 두 배 값을 쳐 주겠다고 하여 매수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아무 쓸모가 없는 악산을 시세의 두 배로 매수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그 사람을 비웃었습니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자신이 가진 땅을 서둘러 시세의 반 값에 매도하였습니다.
친구들이 그 사람을 보고 혀를 차며 안타까워 하였고
그는 다시 한 번 더  어리석은 사람으로 여겨졌습니다.
두 번 어리석은 사람으로 평가된 그 사람은 머지 않아 그 지방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기섭을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를 믿는 분들은 어쩌면 저로 하여금 큰 피해를 당하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제가 선생님들을 속이기라도 하면 어쩌시렵니까?
사람을 쉽게 믿는 분들은 좋지 않는 결과를 거둘 수도 있습니다.
항상 의심하고 또 의심하면서 반드시 진실성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기섭, 신뢰 할 수 없는 인물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