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한 기회는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어쩌면 살아남는 것 자체가 우리의 최종목표 일수도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주식시장에서 생존하다 보면 언젠가 기회를 만나 다시 일어서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살아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계좌에 자금이 넉넉하게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의 몸이 정상적이기는 하지만
사람의 의식과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신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온전하지 않은데 그 몸인들 무사하겠습니까?

올바른 투자원칙과 흔들림없는 실천력은
그 몸이 식물인간이 아니라는 것과 온전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그 원칙을 수립하고 고수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힘이 없다면 주식투자 지속여부를 심각하게 재검토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