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스넷의 부산마바라 코스모스펀드 01-05 10:30
이름: 펀글 2006/7/12(수) 팟스넷의 부산마바라   어제 부산증권업협회에 전시된장이라는 분의 강연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다른일로 근처에 갈일이 있었는데 어떤분인가 생각이 들어 잠시 다녀왔습니다 전시된장님의 강의를 40분정도 잠시 들었는데 저희 투자자의 수준은 결국 시장을 리더해가는 저런분들의 의해 수준이 맞추어간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면서 이제는 어설펀 마바라들은 못살아남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종목을 이야기 하는데 단순히 수급만의 문제가 아닌 뚜렷한 수익의 변화를 집어가는것이 투자강의 수준의 많이 높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98년 99년 투자강의를 들어러 가면 주로 기술적 분석과 재료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후 쥬라기가 나타나고 하면서 이제는 투자자의 눈을 단순히 기술적 분석이 아닌 거시경제적 사실과 주가를 접목시키는 쪽으로 갔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근의 투자자들에게는 거시경제적분석과 기술적 분석은 기본이고 가치분석까지 주가에 접목시키고 있다고 보입니다 최근 팍스의 마켓리드글을 보아도 알수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글을 써왔던 쥬라기 백경일 스티븐의 글을 보면서 가장큰 변신은 백경일씨와 스티븐입니다 백경일씨는 현재 나이가 50대 중반이상일텐데 오로지 기술적 분석만 판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시황을 보면 기술적분석과 함께 심심찮게 거시경제를 논하고 있습니다 투자자의 수준이 올라오니 그렇게 글을 쓸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또한 스티븐의 글의 경우 사실 2000년 초반만 해도 저것이 글인가 구라인가 싶을 정도로 조잡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어 놀랍게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쥬라기의 글은 2000년 초반부터 대단했다고 봅니다 거시경제와 기술적분석을 접목한 글은 투자자의 수준과 시장리더자의 수준을 바꾸어 놓았다고 봅니다 그만한 자기노력과 함께 고집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것이 족쇄가 되어 유연성의 문제로 인해 작년후반부터 엇박자적인 말만 하고 있어 최근 고난의 길을 가고 있는데 앞으로 새로운 변화된 모습으로 나타날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의 리드자들에 의해 투자자의 수준이 바뀐다고 봅니다 바뀐 투자자의 수준은 다시 시장리드자에게 추가적인 공부와 노력을 하게 합니다 최근의 투자자들의 수준은 설사 자신이 지식을 창조하지는 못하지만 이미 거시적경제의 여러지표와 코스피 지수를 조합된 글을 원하고 또한 종목을 논할때 왜 상승해야 하는가라는 가치와 실적에 의거한 분석을 글을 논하고 있다고 봅니다 즉 기존의 막연한 재료만 의해서 주가가 움직였다면 이제는 재료가 실적이 개선됨이 보여야 움직인다고 봅니다 즉 기존의 시장을 보는데 있어 뻥카에도 시장의 참여자가 곧잘 움직였다면 투자자의 수준이 높아져 이제는 웬만한 뻥카에는 안속아 넘어간다고 보이고 진카라는 확신이 있어야 대응을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자의 수준은 기존에는 챠트만 알아도 중수수준을 인정해 주었지만 이제는 챠트와 거시경제는 접목할수 있어야 중수라는 수준은 인정해 주고 있다고 봅니다 요즘 시장어디가서 챠트로 떠들어대면서 내가 고수니 하면 하수라고 광고하고 다니냐고 면박을 받습니다 이미 투자자의 눈높이가 그정도라면 시장을 리더해하고 블루오션을 찾아간다면 이제는 챠트와 거시경제의 접목은 기본 베이스로 깔아야 하고 그것에 가치분석까지는 조합이 되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그수준까지는 인정되는 쥬라기가 저렇게 헤매는것을 보면 시장은 또 다른 새로운것을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서점에 가보면 기존의 제3의 물결은 고전이고 최근 공병호의 10년후의 한국이라는 책들에서 알수 있듯 미래에 대한 예측의 책들이 주류입니다 즉 이미 시장의 리더자들에게 미래의 대한 예측력을 제시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기존의 챠트에 의한 어디까지 간다 안간다가 아닌 현재의 패러다임에 변화을 읽어가면서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되집어 투자자의 평균 수준은 기술적 챠트와 거시적경제의 지표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 수준까지는 올라왔다고 보입니다 시장선두그룹과 기관의 펀드메니저 수준은  기술적챠트와 거시적경제의 지표 그리고 가치적 분석까지 활용해서 투자를 한다고 보입니다 또한 시장평균이상의 수익을 내기위해서는 최소한의 조건들이라고 보입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원하는 소위 대박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이제는 저정도 가지고는 한계에 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자에 말한 시장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는 능력과 함께 미래를 예측할수 있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최근의 각광받고 있는 애널들은 가치를 분석하는 애널들이 아닌 대우증권 홍성국본부장이나 대신의 김영일리처치센다장 처럼 이미 그런분들에 의해 시장은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보입니다 최근의 3년은 예년 증권시장의 10년의 경험과 변화에 가깝다고 할정도로 빠르게 변화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흐름의 주도는 결국 인터넷에 의해서 라고 보입니다 누군가의 지식의 창조와 그것의 전파되는 속도는 놀랍도록 빠르고 다시 재조합되어 지식이 생산되는 속도는 현란하다 못해 두려움을 느끼게 합니다 즉 최근에 3년이 길게만 느껴지는것이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투자자의 수준이 급속하게 높아지고 있고 그로 인해 시장의 리더자들은 다시 한단계 앞서가기 위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어쩌면 스스로 진화한다는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시장평균이상의 수익을 창출할려고 한다면 기술적분석은 기본이고 거시경제지표와 가치가 주가와 어떻게 반영되는가 하는 메카니즘 정도는 꾀차고 있어야 할듯해 보입니다 그정도 노력이 없고서야 간접투자가  수익이 더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어느새 기존에 물반고기반이라고 만만하게 보던 일반 투자자들에 대해서 만만치 않구나 하는 생각에 조바심에 이글을 쓰게 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 핵심이 없는 넋두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스스로 논리에 빠져버린 감이 있고 너무 직관으로 사실들을 풀어간 느낌이 있습니다 널리 이해주시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주말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