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의 일에 참견하시는 겁니까?” 코스모스펀드 01-05 10:31
이름: 띠끌모아태산 2006/7/17(월) “왜 남의 일에 참견하시는 겁니까?”   중국의 버스안에서 일어난 실화  (펌) 중국의 시골마을 버스안에서의 일입니다. 예쁘게 생긴 여자를 험악하게 생긴 두 건달이 희롱합니다. 버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습니다. 급기야 두 건달은 운전사에게 정지할 것을 명하고 말을 듣지않자 운전사를 구타합니다. 두 건달은 버스에서 내려 버스 옆 풀밭에서 돌아가며 여자를 겁탈합니다. 버스안에는 남자도 수십명 있었고 건장한 사람도 많았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습니다. 그냥 차창너머로 슬금슬금 눈치보며 그 광경을 구경만합니다. 왜냐하면 남의 일에 참견했다가 칼이라도 맞으면 안되니까 어떤 놈은 그 광경을 보고 실실 웃기까지 합니다. 보다 못한 어떤 한 청년이 나서서 건달과 싸웁니다. 건달들은 청년을 칼로찌르고 달아납니다. 여자가 울면서 옷을 차려입습니다. 여자가 버스에 오르고 아무도 말이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여자와 눈길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모두 무관심한척 창밖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운전사는 테러당해서 운전할 수 없고 여자가 헝클어진 상태로 운전석에 앉습니다. 피를 흘리며 청년이 차에 타려하자 여자가 소리칩니다. “왜 남의 일에 참견하시는 겁니까?” 여자는 청년에게 화를 내고 버스문을 닫아버립니다. 그리고 여자가 운전하는 버스는 출발합니다. 청년은 아픈 몸을 이끌고 시골길을 터벅터벅 걸어가다 교통사고현장에 도착합니다. 청년은 교통을 통제하는 경찰로부터 버스가 절벽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승객 모두 사망한 사고랍니다. 멀리 낭떠러지를 바라보니 방금 자신이 타고 왔던 그 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