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막급입니다." 코스모스펀드 06-01 22:10
5~6 년 전 부터 저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아무조건 없이 도와드릴테니 주식에 투자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주식에 투자하는 대신 금융피라밋 회사에 돈을 내맡겼다가 전재산과 미래의 안전을 잃고 말았습니다. 솔직하지 못한 벤처기업에 투자하느니 차라리 코스모스에 투자하시라고 말씀드렸지만 고집스럽게 투자한 회사들의 대부분은 망하였거나 거의 빈사상태입니다. "코스모스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이 후회막급입니다. 그때 이수아빠의 말을 들었어야 하는데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성공하기 어려운 일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에게 코스모스와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드렸지만 성공할 수 있는 기회에 반신반의하면서 지금도 세월만 허송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의 댓가없는 정보는 한정 없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코스모스는 동행할 수 있는 자질과 품성을 지닌 선생님들을 선별하고 있으며 그일도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저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덜 가치있는 일들과 가치가 적은 사업,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을 제외한 만남들은 조용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수명은 짧고 체력에는 한계가 있으니 꼭 남겨두고 싶은 것 외에는 과감하게 털어내고 버려야만 합니다. Tears / Ernesto Cortaz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