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년 후를 위한 좌표 -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코스모스펀드 02-26 15:06
코스모스가 주주님들께서 투자하신 자금의 원금을 보장해드렸을 때도 말씀드리지 않았던 내용인데, 지금은 투자원금을 보장해드리지 않지만  오히려 지금까지 망설였던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코스모스가 이륙에 성공하고 순항고도에 진입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최근 만난 사람들 중에서 정말 현명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 동안 코스모스에서 말씀드린 신뢰의 두 부면 즉 상생과 역량에 대한 내용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제게 말씀하시는 분들을 만난 것입니다. 저 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즉시 저는 저와 동류임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주님들 중에서 코스모스의 제갈공명이 될 분들이 하나 둘씩 식별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인해 제가 오늘 선생님들에게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 선생님의 입장이라면, 신분상승과 경제적 자유를 앞당기고 지금부터 경제적인 걸림돌을 최단기간에 제거하기 위하여 코스모스 계열사들에 전 재산의 반을 투자하겠습니다. 저는 분명하게 오늘 이 말씀을, 이기섭을 위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선생님들을 위해 그렇게 말씀드렸으며 이 글은 이 곳에 계속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제 말씀에 귀기울이시고 그대로 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든지 그 것은 제게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시점에서 이 글을 남겨놓아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10 년 후에 오늘 이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확인 할 때가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워렌 버핏은 자신이 " 1달러를 벌 때 파트너들은 2 달러를 벌었다" 라고 하였지만 코스모스에 투자하신 분들은 이기섭이 1 달러를 벌 때, 그 분들은 19 달러를 벌게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워렌 버핏과 비교되는 것이 달갑지 않습니다. 10 년 후 오늘을 돌이켜 후회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Sweet People - Un Ete Avec Toi 당신과 함께 한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