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찾는 웃음 코스모스관계자 03-21 14:59
1. 어느 중학교 미술시간에 음식을 그리는게 있었음 그런데 어떤아이가 1분만에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라면서 냈음 선생님 갑자기 도화지를 쫙쫙찢으면서 그 학생 가방에 넣어줌 "집에가서 떡국에 넣어먹어라" 2. 안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을 하나 싶어서 막 뛰어갔는데 아빠가 얼굴에 스킨을 바르고 계셨음..... 아빠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남자친구에게 차인뒤 집에서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 좋은감자만나.." 어떻게 끝까지... 나쁜놈ㅠㅠㅠㅠㅠㅠ 4. 어떤 회사 면접장소 한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질문을 했음 " 아버지는 어디계시죠?" 그러자 지원자 " 지금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5. 레스토랑에서 어떤손님이 계산하면서 "저기요" "네, 손님" " 저 부가세 안먹었는데요!?!?!?!?  ㅡㅡ" 6.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는데 딸이 밥은 안먹고 조잘조잘 이야기하니까 아빠가 화나가지구  " 야! 넌 밥을 입으로 먹냐!!!!!!!!!!!!" 7.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3D영화보러 영화관에 왔는데 액션영화였음. 주인공이 딱 주먹을 날리는 순간 옆자리 아저씨가 "어이쿠"하면서 넘어짐 .......아 아저씨 8. 어떤사람이 큰일을 보는데 누가 자꾸 벨을 눌러서 엄마인줄알고 "아!! 엄마!! 나지금 X싼다고!!!! 좀만기다리라고!!!!" 막 소리질렀는데 밖에서.. "택밴데요...." 9. 아이들끼리 친구집에 모여 베란다에서 폭죽을 터트렸음 그런데 밑에층에 사는 아저씨가 고개내밀고 하는말 "어떤녀석들이 축복을 터뜨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엄마가 문자로 [딸! 오늘 저녁 뭐먹고싶어?] 그래서 [나? 삼겹살! 엄마] 그랬더니 엄마 답장 [ 그래? 난 카레먹고싶어서 카레했다 ] ㅋㅋㅋㅋㅋㅋㅋ엄마 나한테왜그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