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
감사 이광배
09-17 15:58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내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나서 치워야 할것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끝 먼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수 있는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교회에서 뒷자리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건 내가 들을수 있다는 것이고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것이고


 


이른새벽 시끄러운 자명종 소리에 깼다면


그건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고


 


이메일이 너무 많이 쏟아 진다면


그건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지요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