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소리를 듣고 빛과 색을 봅니다.
그런데 소리를 보고 빛을 들을 수는 없을까요?  
현시대는 과학이 발전하여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아까운 기회들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고구마, 도라지, 인삼도 보입니다.
강과 바다에는 잉어, 참다랑어와 황새치 등 고기들이 우글거립니다.

관음청광(觀音聽光 - 소리를 보고 빛을 듣는 경지)하게 되면 그런 기회들을 발견하기가 쉬울 겁니다.
관음청광은 제가 만들어 낸 말이라서 낯설게 들리시겠지만
그런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되면 셀수 없이 많은 기회들을 포착하실 수 있습니다.
그 많은 기회들을 그냥 흘려 보내는 것이 아깝습니다.
참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