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평등 그리고 공의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진실과 사실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탈리아 주요언론을 거의 다 장악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이번에 다시 총리에 나선다는 말이 들립니다.

어떤 면에서는 이탈리아와 별로 다를 것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5 년 전에 예견되었던 일입니다.
어디 언론 뿐이겠습니까?

이번 대선으로 한국은 결코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선을 넘었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질 미래에 이 곳에 계신 선생님들의 남은 삶이 덜 고통스럽고
지금보다 더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