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생활 ::
"눈운동하면 시력 좋아질까?" 교사들이 실험해보니… 코스모스펀드
03-17 11:23
증상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눈 운동과 올바른 사용습관 그리고 눈에 좋은 영양섭취는 나쁠 게 없어 옮겨 봅니다.
아래는 인용 기사입니다.


 

갈수록 나빠지는 시력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들은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고, 20~30대 직장인들은 만성 눈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달고 산다. 40대 이상 중장년은 노안 때문에 불편을 겪고, 노인들은 백내장, 녹내장 등 각종 눈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눈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꾸준한 눈 운동, 올바른 눈 사용습관, 충분한 영양공급 등 3가지다. 특히 아이들은 일단 안경을 쓰게 되면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10세~14세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지적한다. 일본의 유명 안과의사인 나카가와 카즈히로 박사는 <하루 10분 어린이 운동법>이라는 저서에서 “어린이의 근시는 보통 8세에서 시작해 18세까지 진행되는데 특히 10세부터 14세까지는 매우 빨리 진행된다. 이 시기를 놓치면 시력회복이 어렵고 급격히 나빠질 수 있는데, 이때 눈 운동을 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미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쓴 성인들도 눈 운동을 꾸준히 할 경우 시력이 좋아지고 노안도 예방할 수 있다.

김해용씨(47세)는 “10개월 전부터 눈 운동기를 이용해 눈 운동을 하고 있는데, 시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눈의 피로와 뻑뻑함도 많이 사라졌다. 안경을 벗는 날까지 열심히 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눈 운동, 시력향상에 효과 있다”, 교사들 논문 발표
“눈 운동을 하면 정말 시력이 좋아질까? 얼마나 좋아질까?” 이에 대해 일선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실험하고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한 자료들이 많다.

Park, Kim, Cho, Sin and Hwang(1991)는 초등학생의 대상으로 시력증진 프로그램 실시한 결과 좌, 우안 모두 향상되었다고 보고했다.

오진주, 신희선(2001)은 초등학생 742명을 대상으로 시력증진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결과 시력이 좋아진 것으로 발표했고, 장권익(2004) 중학생을 대상으로 0.2이상의 시력을 회복하기 위한 시기능 훈련을 통해 점차 시력이 좋아졌다고 발표했다. 주동환(2002)는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안구운동을 12주간 실시한 결과 좌 ? 우안 모두 p<0.1수준에서 의의 있게 향상되었다고 보고했다.

홍정자(1993)는 여자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시력회복훈련을 통해 근시가 회복된 것으로 보고했다. 김영기(1994), 오진주(2001)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시력회복훈련을 실시한 결과 시력이 향상된 것으로 발표했다. 백혜원(2002)은 초등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율동적 시력강화운동을 통해 시력이 향상되고, 피로감이 저하되었다고 발표했다.